2024년 추석 연휴는 무려 9.14~9.18일까지 무려 5일!!
9월이라 이른 추서이기는 하지만 날씨가..
새벽 최저 기온도 25도 전후로 말이 안되는데
연휴 마지막날 부엌에서 간단하게, 냉장고에 있는걸로 만든 무지출 한끼!
통밀 땅콩버터 크림치즈 과일 샌드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 인생에서 최대 몸무게는 언제신가요?
저는 지금입니다.
아저씨들 배나오는게 왜 그런가 했는데
저도 이유는 모르겠으나 결과물은 동일하더라고요 ^^
그래서 통밀빵에 집에 있는 과일, 잼, 크림치즈 얹어서 간단히 한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에어프라이기 안에 종이호일을 꾸겨서 넣으면 위로 잘 안빨려 들어간다는 꿀팁!
앞 뒤로 10분정도, 온도는 대충 140~180도로 돌려주고
사과랑 포도 잘라주고
그냥 있더라고요, 사과랑 포도를 선택한 이유는 없습니다.
냉장고 정리에 맛까지 완전 럭키비키잖아!
빵에 크림치즈 발라주고
사과에 잼콩버터 얹고
크림치즈 빼고 전부 쿠팡산! 순수 땅콩버터 생각보다 꾸덕꾸덕 하지만 맛있음
땅콩샌드 농축액 먹는 느낌?
포도 올려주고, 꿀 한 번 뿌려주면 완성!
무려 꿀은 유튜브 프잉님 꿀! 가을에만 판매하니 확인해보세요.
(쿠키 있음)
뭐 자취하는 사람이 이정도면 나름 잘 먹고 사는거 아닐까요?
간단하지만 통밀 땅콩버터 크림치즈 과일 샌드 끝!
지금 프웅꿀을 사시면, 꿀 생산자의 포토카드가 들어있는데
무려 프응님!
완전 성덕이 된 느낌이군요
곧 시원해진다고 하니 막바지 여름 잘 보네세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