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마치고, Texas, Austin의 명물, UT(University of Texas, Austin)에 들렀습니다. 미국은 워낙 땅이 커서 대학에 캠퍼스가 여러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Austin은 텍사스의 수도이고, 역시 텍사스 대학교 중 가장 유명한 캠퍼스입니다. 미국의 국립학교, 규모가 어떨지 한 번 보시죠. Capitol도 그렇고 전체적인 건물 풍이 갈색, 황토색을 띄고 캠퍼스도 넓고 자연경관도 상당히 많습니다. 22년 당시, 캠퍼스에서 물을 하나 샀는데 10월인데도 낫에 상당히 뜨겁습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일화는 UT 학생이라면 시내버스가 무료인데 그 이유가 더운데 밖에서 걸어다니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근데 좀 느껴보시면 완전 거짓말은 아니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