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에 다녀온 텍사스 오스틴 출장기를 늦게나마 소개해봅니다. 뭔가 도움이 되실만한 정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많이 지났음을 알 수 있는 환율 표지판이네요. 당연히 공항 환전소, 아니 은행 환전소도 비쌉니다. 요즘은 증권사에서 환율 우대를 많이 해줘서 증권사를 거쳐서 달러를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미국이라면 그냥 카드만 들고 가셔도 상관없는 것 같아요. 인천공항에서 텍사스 오스틴으로 이동했는데 중간에 캐나다 토론토를 경유하는 노선이였습니다. 인천에서 토론토도 14시간정도, 토론토에서 오스틴까지도 4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에어 캐나다는 북미노선중 나름 규모가 있는 항공사 입니다. 당연히 한국 출발이기에 한국인 승무원 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캐나다에서 오스틴 항공..